자취생 집밥

[자취생 집밥] 짜지 않은 강된장 끓이는 법!

요리하는-자취생 2020. 12.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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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은 강된장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고,
양배추 쌈과도 찰떡궁합인
강된장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저는 찐 양배추와 쌈채소에 곁들여 먹었어요😉


짜지 않아서 좋고,
끓이기도 간단한 강된장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양파 130g
감자 1개 100g
호박 100g
무 80g
느타리 45g
팽이 75g
파 20g
청양고추 2개

(채소들은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대체 가능해요!)

육수 또는 쌀뜨물 2컵
된장 2
고추장 1/2
다진 마늘 1
참기름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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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파, 무, 감자, 호박은 모두
작은 큐브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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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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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쉽게 손질하기

3. 팽이버섯은 봉지 선에 맞춰서 썰어주시면

간단하게 손질하실 수 있어요:)

물에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느타리버섯도 작게 썰어줍니다.

4. 냄비에 송송 썬 파와 참기름을 넣고
중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무를 넣어 주는 것이 이번 레시피의 포인트 입니다:)

5. 파가 노르스름해지면 무를 넣어 볶아주세요.

6. 무가 살짝 투명해지면
감자와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7. 양파가 약간 투명해지며 익으면
호박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8. 육수나 쌀뜨물을 2컵 넣고 끓여주세요.
(저는 떡볶이 게시물에 올린

양파 다시마 육수를 넣어주었어요!)
무에서 맛있는 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육수나 쌀뜨물이 없다면 생수도 가능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된장은 색이 진해요:)

9.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된장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10. 고추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준 후
중 약불로 끓여주세요.

11. 중 약불에서 끓이며 야채가 푹 익으면
간을 봐주세요.
(만약 된장에서 쿰쿰한 맛이 난다면

설탕을 1t 정도 넣어주세요.)

12. 송송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가감 가능)

13. 버섯들을 넣어서 잠시 끓여주면 맛있는 강된장 완성이에요.

완성된 강된장

강된장이 식으면서 국물이 없어지기 때문에
약간은 국물이 남은 상태로
불을 꺼주는 것이 좋아요:)

건강한 한상 완성:)

저는 전날 미리 끓여두고
보관한 뒤 데우지 않고 따뜻한 밥과 함께
양배추에 싸서 먹었어요😆

양배추쌈과 강된장은 환상 궁합인 거 아시죠!?

야채에서 나온 맛있는 맛들 과
된장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이에요.


무와 양파를 넉넉히 넣어 양파와 무의 단맛이
된장의 짠맛을 중화시켜
짜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앙배추에 싸서 야무지게 먹기!

강된장은 양배추쌈과 정말
찰떡궁합이에요.

짜지 않아 좋은 강된장과
영양가 높은 양배추와 쌈채소로
몸에 좋은 건강한 밥상을 완성했어요.

맛있는건 다시보기!

밥상에 함께 있는 냉이무침 레시피도
정리해서 포스팅할게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짜지 않고
비빔밥, 쌈밥 등 여러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강된장 레시피를 포스팅해봤어요.

고기나 우렁이 등을 넣어도 좋지만
채소만으로도 정말 맛있는
강된장을 끓일 수 있어요.

제가 사용한 양파 다시마 육수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떡볶이 포스팅 첨부해 드리며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구독과 댓글, 하트 꾹! 부탁드려요🥰
소통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럼 안녕~~

양파 다시마 육수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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