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집밥

[자취생 집밥] 새콤달콤하게 냉이 무치는 법과 냉이 손질법!

요리하는-자취생 2020. 12.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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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올린 강된장 밥상에 있던
냉이무침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새콤달콤 맛있는 냉이무침

 


마트에서 냉이가 한 봉지에 2000원에 팔고 있어서
구매해봤어요😆

향긋한 냉이 향과 조화로운 양념이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해 준답니다😉

 

냉이무침 레시피 시작합니다!

재료
냉이 180g
소금 1T

양념재료
고추장 1T
다진 마늘 1/2T
식초 1T
매실액 1T
설탕 1/2T
참기름 1t
깨 1t

 

01
줄기가 검게 변한 잎들은 대부분 시든 잎이라서 떼어 주었어요.

 

1. 냉이는 깨끗하게 여러 번 헹군 후 노랗거나 시든 잎을 떼어내요.

칼로 손질하는 방법

2. 잔뿌리와 흙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칼로 긁어내서
다듬어 주세요.

 

01

 

3. 손질한 냉이는 끓는 물에 소금 1T를 넣어
1분 미만으로 데쳐주세요.

 

 

4. 데친 냉이는 찬물에 헹궈주세요.

 

01
냉이 물기 짜주기.

 

5. 손으로 물기를 짜주면 냉이 준비 끝!

 

 

6. 참기름과 깨를 제외한 양념재료를 섞어주세요.

 

 

7. 손질한 냉이를 넣어 무쳐주세요.

 

01

 

8.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넣고 무쳐
고소함을 더해줘요.

 

 

 냉이무침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사실 냉이는 떡잎을 떼고 손질하는 과정이
제일 시간이 많이 걸려요.
손질만 깨끗하게 하면
무치는 건 너무 간단해요😆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살려줘서
밥반찬으로 너무 좋아요.

딱 한끼 먹을 양이 나온 냉이 무침

 


냉이는 손질하면서 잎을 떼어내고,
데치는 과정에서 부피가 많이 줄어들어요.
마트에서 한 봉지 구입하실 때
너무 많지 않을까 하는 고민은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냉이를 캐며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냉이를 캐오면 엄마께서
냉이를 무쳐주셨는데
어렸을 때부터 냉이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래서 마트에서 냉이를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더 좋아요:)

 

맛있는건 한번 더보기!

 


오늘은 새콤달콤하게 냉이 무침 만드는 법을
포스팅해봤어요!


된장에 무치는 것도 좋지만
제 방법대로 무치시는 것도
냉이의 향과 양념이 잘 어우러져
강추드려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구독과 댓글, 하트 꾹! 부탁드려요🥰
소통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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