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집밥

[자취생 집밥]칼칼하고 맛있는 김치우동 끓이는 법!

요리하는-자취생 2021. 1. 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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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동 맛있게 끓이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너무 추워요🥲
추울때는 역시 뜨끈한 국물요리가 최고죠!?
그래서 오늘은 추울 때 간단하게 끓여먹기 딱 좋은

칼칼하고 맛있는 김치우동 끓이는 방법을
준비해왔어요!

 

 

 

 

 

 어묵도 함께 넣어 만든 김치 어묵 우동이에요!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고 묵은지의 깊은 맛과 

가쓰오부시 장국의 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마트에서 구입 2,900원

 

간단하게 김치우동을 끓이기 위한 비법은
바로 이 가쓰오부시 장국이에요!

귀찮을 때 간단하게 우동을 끓여먹으려고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여러 요리에 요긴하게 쓰이고 아주 좋더라고요😆

김치우동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재료
우동사리 1개
익은 김치 200g
청양고추 2개
어묵 2장
팽이버섯
다시마 조금
가쓰오부시 장국 2T
고춧가루 1T
설탕 1/2tT
다진 마늘 1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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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치를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 후 냄비에
참기름 1T를 두른 후 

김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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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치가 볶아지면 물 3컵(600ml)과
작은 다시마 조각을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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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이 끓는 동안 어묵은 4 등분한 뒤 겹쳐서 삼각형으로 썰어주세요.

(저는 배가 고파서 두장 넣었는데 정말 많았어요!
한 장만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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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양고추 두 개도 어슷어슷 썰어주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썰어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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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고춧가루 1T,
가쓰오 장국 2T을 넣어주신 후 
김치 신맛이 많이 난다면 설탕을 1/2T 정도 넣어주세요.

(설탕은 생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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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묵과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 잠시 끓인 후 부족한 간은 간장으로 맞춰주세요.

(저는 간이 딱 맞아서 간장은 넣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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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우동면이나 사용하시면 됩니다:)

 

 

7. 우동사리면을 넣고 면이 잘 풀어지고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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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팽이버섯을 좋아해서 왕창 넣어주었어요!

 

 

8.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고 잠시 끓여준 후 

불을 꺼주시면 맛있는 김치 어묵우동 완성입니다!

 

 

 

파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좋지만
집에 파가 똑 떨어져서 생략했어요😆

 

배가 아주 고픈 상태로 요리했더니
어묵도 많고 팽이버섯도 많아서

2인분 같은 1인분이 완성되었어요.

 

 

 

김치우동은 처음 끓여봤는데
가쓰오부시 장국을 이용하니

육수를 따로 끓이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쓰오부시 장국은 정말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계란찜에 넣어주셔도 풍미가 확 살아서

하나쯤 구매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광고 아닙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칼칼한 국물요리가
자주 당기더라고요😆

이 김치우동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있어서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께서도 꼭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은 칼칼하고 맛있는 김치 어묵우동 레시피를 

포스팅해봤어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구독과 댓글, 하트 꾹! 부탁드려요😘

소통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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