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집밥] 간단하게 육개장 끓이기!

간단하게 육개장 끓이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해 첫날이에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날씨가 너무너무 추운 요즘,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육개장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얼큰한 국물에 각종 건더기가 많아서
육개장 하나만으로 밥 한 끼 뚝딱 가능하더라고요!

보통 육개장은 양지를 통째로 끓이고,
고기를 찢고 양지 육수에 끓이는데
그 방식은 너무 복잡하고 오래 걸려서
간단한 방법으로 끓여봤어요😆

육개장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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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국거리용 소고기 200g
파 3개
삶은 고사리 130g
숙주 200g
표고버섯 2개
느타리버섯 100g

다진 마늘 2T
참기름 5T
식용 2T
사골육수 1팩+ 물

 

고춧가루 3.5T
국간장 4T

 

 

 

 

1. 파는 반으로 가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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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고버섯은 편으로 썰어주고,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주세요.

 

 

 

3. 저는 집에 있는 국거리용 소고기를 이용했어요.

두꺼운 부분을 썰어 얇게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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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사리는 국간장 1T와 다진 마늘 1/2T로
밑간해 주시고,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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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넓고 깊은 팬에 썰어놓은 파와 참기름,
식용유를 넣고 파가 노르스름하게 익을 정도로
볶아 파기름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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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가 노르스름해지면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 고추기름을 내준 후 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고춧가루를 넣으면 타기 쉬우니
중 약불로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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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기의 붉은기가 어느 정도 없어지면

다진 마늘을 넣어 중 약불에서 충분히 볶아주세요.

 

 

 

7. 사골육수와 물을 합쳐서 1200ml 정도 넣어주세요.

사골 육수가 없는 분들은 다른 육수나 생수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저는 인스턴트 사골육수 500g과 물을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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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물이 끓어오르면 고사리, 버섯, 숙주를 넣어

재료들이 익을 수 있도록 충분히 끓여준 후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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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간을 맞춘 후 계란 두 개를 풀어 넣어준 후 

1분 정도 끓이면 맛있는 육개장 완성입니다!

 

 

맛있는 육개장이 완성되었어요:)

고명으로 파를 조금 올려봤어요:)

 

사골 육수를 넣어 국물이 굉장히 진하고

건지도 넉넉하게 들어있는

맛있는 육개장이에요🥰

 

 

 

속재료가 굉장히 많아서
별다른 반찬 없이 육개장만 있어도
밥이 술술 들어가요.

 

 

 

재료들이 가득 들어있고,

칼칼한 국물과 조화로워서 

너무 좋더라고요.

 

육개장은 끓이기 어려울 거란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제가 만든 방법처럼 간단한 방법으로도
만드실 수 있어요!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음식이고,

끓여두고 먹기도 좋아서 너무 추천드려요:)

 

오늘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육개장 끓이는 방법을 

포스팅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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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