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집밥

[자취생 집밥] 초간단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요리하는-자취생 2020. 12.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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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배추 된장국 끓이기.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국물 요리 없이는
밥 먹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밥을 해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간단한 요리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배추 된장국을 준비했어요!

저는 이렇게 배추를 많이 넣어서 먹는걸 좋아해요!



초간단 방법으로 끓일 거라서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재료
배춧잎 6~8장
된장 2T
다진 마늘 1/2T
쌀뜨물 6컵

 

배추된장국 끓이려고 받아놓은 쌀뜨물

쌀뜨물은 밥을 마지막으로 씻은 물을
받아 두시면 됩니다!
쌀뜨물이 없다면 생수도 괜찮아요😉

부모님께서 기르신 짱짱큰 배추

저는 김장하고 부모님께서 남은 배추를
하나 챙겨주셔서
겉잎을 몇 장 떼어서 국을 끓였어요!

1. 배춧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큼직하게 잘라 푹 익혀먹는걸
좋아해서 큼직하게 잘랐어요!

 

물이 안보이지만 배추에 수분이 많아서 괜찮아요!

3. 쌀뜨물 6컵 정도에 배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여주세요.

처음에는 이렇게 생생했던 배추가
01
익으면서 숨이 죽어요!
012

4. 배추가 어느 정도 투명하게 익으면 된장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5. 다진 마늘 반 큰 술을 넣어주세요.

 

6. 배추가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익으면

맛있는 배춧국 완성!

 

저는 다음날 한번 더 끓여서 먹을 예정이라

흐물해지기 직전까지 끓여두었어요!

 

저는 배추 된장국에 배추가 많은걸 좋아해서 

왕창 넣었지만 취향에 따라서

가감하셔도 좋아요:)

 

어제저녁에는 배는 고픈데 

춥고 정말 귀찮아서

배추 된장국에 김치만 두고 밥을 먹었어요!

 

따뜻한 국물이 있어서 

몸도 녹여주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배추된장국에 야무지게 밥말아먹기

이렇게 배춧국에 밥을 말아서 김치를 얹어 먹으면

밥 한 공기 금방 뚝딱이예요!

 

점점 추워지면서 입맛이 없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간단하지만 따뜻하고 구수한

배추 된장국 한번 끓여보시는 건 어떠세요?

.

따뜻한 국물에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한 끼를 드실 수 있어요:)

 

간단한 배추 된장국 추천드리며

이만 마칠게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구독과 댓글, 하트 꾹! 부탁드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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