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배추 된장국 끓이기.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국물 요리 없이는
밥 먹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밥을 해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간단한 요리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배추 된장국을 준비했어요!
초간단 방법으로 끓일 거라서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재료
배춧잎 6~8장
된장 2T
다진 마늘 1/2T
쌀뜨물 6컵
쌀뜨물은 밥을 마지막으로 씻은 물을
받아 두시면 됩니다!
쌀뜨물이 없다면 생수도 괜찮아요😉
저는 김장하고 부모님께서 남은 배추를
하나 챙겨주셔서
겉잎을 몇 장 떼어서 국을 끓였어요!
1. 배춧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큼직하게 잘라 푹 익혀먹는걸
좋아해서 큼직하게 잘랐어요!
3. 쌀뜨물 6컵 정도에 배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여주세요.
4. 배추가 어느 정도 투명하게 익으면 된장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5. 다진 마늘 반 큰 술을 넣어주세요.
6. 배추가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익으면
맛있는 배춧국 완성!
저는 다음날 한번 더 끓여서 먹을 예정이라
흐물해지기 직전까지 끓여두었어요!
저는 배추 된장국에 배추가 많은걸 좋아해서
왕창 넣었지만 취향에 따라서
가감하셔도 좋아요:)
어제저녁에는 배는 고픈데
춥고 정말 귀찮아서
배추 된장국에 김치만 두고 밥을 먹었어요!
따뜻한 국물이 있어서
몸도 녹여주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배춧국에 밥을 말아서 김치를 얹어 먹으면
밥 한 공기 금방 뚝딱이예요!
점점 추워지면서 입맛이 없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간단하지만 따뜻하고 구수한
배추 된장국 한번 끓여보시는 건 어떠세요?
.
따뜻한 국물에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한 끼를 드실 수 있어요:)
간단한 배추 된장국 추천드리며
이만 마칠게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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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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