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집밥] 소고기 뭇국 간단하게 끓이는 법!
소고기 뭇국 끓이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끓여먹는
소고기 뭇국 레시피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저는 혼자 밥 먹을 때
이렇게 나무 트레이에
밥과 반찬을 담아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해요!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제대로 된 국만 있으면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요:)
그럼 소고기 뭇국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무 1/4개
국거리용 소고기 100g
참기름 1T
다진 마늘 1T
대파 1개
물 1L
국간장 1T
멸치액젓 1t
1. 무는 껍질을 벗겨 사진처럼 나박 썰기 해준다.
2. 냄비에 국거리용 소고기와 참기름을 넣고
볶아주다 붉은기가 없어지면
무를 넣고 볶아주세요.
3. 무가 약간 투명하게 익으면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다가
찬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4. 끓어오르면 가운데로 모이는 탁한 거품들을
숟가락으로 걷어주세요.
숟가락으로 거품을 걷을 때는
그릇에 찬물을 받아 숟가락을 헹궈가며 걷어주어야
빠르고 깨끗하게 거품을 걷을 수 있어요🙃
5. 거품을 꼼꼼히 걷어준 후 멸치 액젓과
국간장을 넣어주세요.
(멸치액젓을 살짝만 넣어주면 액젓 특유의
향은 나지 않고 은은한 감칠맛을 더해줘요!)
6. 무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끓이는 동안(10분 정도)
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7. 무가 투명하게 다 익었으면
송송 썬 파를 넣어주세요.
(간이 부족하다면 국간장으로 맞춰주세요😘)
만약 무가 달지 않고 쓰다면
설탕을 1t 정도 넣어주시면 좋아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소고기 뭇국이 완성되었어요!
멸치액젓으로 감칠맛을 더해 한층 더
깊은 맛을 느낄 후 있었어요.
거품을 잘 걷어줘야 맑은 국물을 얻을 수 있으니
꼭 깨끗하게 걷어주세요😉
미역국과 마찬가지로 소고기 뭇국도
끓일수록 맛이 깊어져요!
넉넉히 끓이면 몇 끼는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소고기 뭇국만 있어도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어릴 때
채소 먹는 습관을 들여놔야 나중에도
꾸준히 채소를 즐기며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먹어도
잎채소나 파프리카 등을 곁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채소 옆에 보이는 만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얇은 피 김치 만두예요!
(광고 아닙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어도 맛있고
저는 주로 전자레인지 찜기에
쪄먹는 걸 좋아해요🥰
이 만두도 정말 추천드려요!
오늘은 끓이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깊은 맛이 나는 소고기 뭇국 레시피를
적어보았어요.
실제로 제가 자주 끓여먹는 국이라서
너무 추천드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구독과 댓글, 하트 꾹! 부탁드려요🥰
그럼 안녕~~